배우 이윤미가 남편 주영훈의 건강 상태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주영훈은 새벽 시간에 두 번이나 응급실에 다녀오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윤미는 7월 1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복통이 심해서 걸을 수 없어. 119구급차로. 링거 맞고 좀 나아져서 나왔음. 많이 초췌해지심. 이때만해도 위경련인줄 알았다. 모시고 안전귀가”라며 주영훈이 응급실에 실려 나갔던 과정을 설명했다.

하지만 주영훈의 상태는 악화되었고, 이윤미는 계속해서 그의 건강에 대한 걱정을 쏟았다.

그녀는 이어서 “새벽 1시부터 오한과 고열로 다시 응급실에 출발. CT 촬영과 검사하러 가셔서 잠깨면서 기록 중”이라며 주영훈의 건강을 걱정했다.

이윤미는 또한 “CT 촬영. 별일 없길. 윤미네집 막내아들. 괜찮다고 하는데 앉아있으라고 해서 기다리는데 맘이 안 놓임. 새벽에 열 나서 어린이 콜대원 2개. 앞으로는 어른 상비약도 꼭 챙겨야지. 어쨌든 결과 기다려보자”라며 주영훈의 상태를 지켜보는 마음을 전했다.

이윤미는 2006년에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하였고, 슬하에 세 명의 딸을 두고 있다.

그녀는 평소에도 남편과의 일상적인 순간을 공유하곤 했으나, 이번 일은 무척 심각한 상황이어서 많은 팬들의 걱정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주영훈의 건강이 빠르게 회복되기를 바라는 많은 이들의 바람을 담아 전해지는 소식에 대해 더욱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앞으로 주영훈의 건강에 대한 경과를 지속적으로 지켜보며,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신호탄이 되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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